2013年11月29日金曜日

#フィリピン で作ったクレジットカードの請求が来た!

先月末に無駄にゴールドで作ったクレジットカード、銀行口座ができる前にもらったので「どうやって支払うんだ?」と思っていたのですが、無事(?)、請求が来ました。





自動引き落としが常識だったんで若干面倒なのですが、近所のBDOで支払ってきました。


カウンターのお姉さんによると、Webで何かするとわざわざ銀行に行かなくてもいいらしいので、時間がある時に見てみようと思います。
いやー、久々に、英語が全然わからなかった。

ちなみに明細の「YUNETSUTOSAFU」は、「U-netsurf」という日本で契約しているプロバイダーなんですが(メアドのためだけにずっと維持してる、そのうちなんとかしようと思っているが)、最初ぜんっぜん読めなくて、不正利用されたのかと焦ったのはここだけの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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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に訳してみた → できるまでやる - キムジョンジュ ネクソン創業者

翻訳シリーズ第二弾。
第一弾はこちら。
日本語に訳してみた→ Philippine telco Globe lets subscribers top-up to competitors' SIM cards #フィリピン
http://sunikang.blogspot.com/2013/09/philippine-telco-globe-lets-subscribers.html



ソース自体は2012年のものですが、たまたまFacebookのウォールで流れてきたので読んでみました。
せっかくなので日本語に訳してみます。かなり雑な訳ですが。誤訳などありましたらご指摘ください。

※前提知識として※
キム・ジョンジュ氏はソウル出身の起業家で、
1994年にネクソンを創業、世界で初めてグラフィックオンラインゲーム「風の国」を開発した。
とウィキペディア先生が教えてくれました。

また、ウィキペディア先生によると、
NEXON Korea Corporation(ネクソン・コリア・コーポレーション)は、MMORPGなどオンラインゲームを開発運営している韓国の企業である。現在、本社である日本法人は株式会社ネクソン。
2011年12月14日、日本法人のネクソンを東京証券取引所に上場、同時に本社を日本に移転し、韓国のネクソンは社名をNEXON Korea Corporationに変え、株式会社ネクソン(日本)の子会社になった。


だそうです。日本のネクソンが本社になったのか、全然知らなかったわ。


「できるまでやる」、何かしらの成功を収めた(と周りが思う)人だからこそ言えるセリフで、逆にそういう人たちは皆、口をそろえてこう言うのかな、とふと思いました。


ソースはこちら

===ここから===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창립 1주년 행사로 3월 22일 서울 양재동 포스코센터에서 창업희망토크콘서트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정주 넥슨 창업자(NXC 대표),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가 나와 대담을 나눴습니다. 공개석상에서 잘 모습을 보기 힘든 김정주 대표의 멘트를 따로 뽑아서 정리를 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정소람 기자가 전달한 메모를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사회자의 질문에 김 대표가 답변하는 형식입니다) 김정주 대표가 단상에 등장할 때 박수와 환호성이 텨지는 등 현지 분위기는 '아이돌'의 등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韓国青年起業家(なんとか)財団が、創立一周年行事として3月22日、ソウル・ヤンジェドン ポスコセンターで、起業希望トークコンサートを開いた。この場には、キム・ジョンジュネクソン創業者(NXC代表)、シン・ヒョンソン チケットモンスター代表が登壇、対談しました。公開席上ではあまり見かけない、キム・ジョンジュ代表の言葉を、一部引用して整理してみた。韓国経済新聞チョン・ソラン記者が伝えたメモを元に作った(司会者の質問にキム代表が答える形式)。キム・ジョンジュ代表が壇上に上がった時、拍手と歓声があがるなど、現地の雰囲気は「アイドル」さながらの様子だった。


-은둔의 창업가라는 별명 맘에 드시나요?
“맘에 들진 않습니다.”


− 「隠遁(いんとん)の起業家」というあだ名は気に入りますか?
→気に入りません。 ※直訳です。隠遁って言葉初めて知りました


-그런데 왜 이런 별명이?(웃음)
“회사에서 너무 열심히 해서 이런 별명 붙은 것 같다.”


− なのになぜこんな名前が?w
→会社であまりにも一生懸命でこんな名前がついたのでは


-성공의 키워드
“꾸준히 오래 해왔고 앞으로도 이렇게 할 것 같고요. 새로 시작하는 분들도 길게 할 수 있는 일 찾아서 길게 하는 것 그게 성공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


− 成功のキーワード
→真面目に長年やってきて、これからもそうしていくと思います。新しく初める方々も、長くやれることを探して長く続けるのが成功のポイントだと思います。


-기업가정신이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글쎄요...처음 시작할 때 도전정신 중요하지만 회사 규모가 커지면 사람들과의 조화가 있어야 오래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 내외부 고객이 고객으로서 뿐만 아니라 파트너 1년 2년이 아니라 10년 20년 같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합니다. 유저가 가족 만들어서 가족까지 같이 갈 수 있는 것 그게 기업가 정신입니다.”


− 起業家精神とはなんだと思いますか?
→そうですね…最初に始める時はチャレンジ精神が大事だけど、会社の規模が大きくなったら人々との調和があればこそ長く続けられます。内外の顧客が顧客としてだけでなく、1年2年のパートナーでなく10年20年と一緒に歩めるように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ユーザーが家族を作って家族のように過ごせるようにすること、それが起業家精神です。


-창업의 계기를 꼽자면?
“계기라고 할 만한 것은 따로 없습니다. 집안이 사업가 집안이라서 회사 조직 회사가 만들어내는 가치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전 넥슨이 처음 만든 게 아니라 하다 망하고 또 하다 망하고 망하면 학교로 돌아가서 잠깐 있다 다시 나오고 그런 식으로 계속 했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회사에서 일하는 게 즐거웠어요.”


− 創業のキッカケは?
→キッカケというほどのものはありません。家が事業家一族で、会社組織、会社が作る価値について幼い頃から考えていました。私は、(起業として)ネクソンを最初に作ったのではなく、やっては失敗してまたやっては失敗を繰り返し、ダメだったら学校に戻ってちょっといたらまた出て、という感じでやってきました。小さな頃から会社で仕事をするのが楽しかったです。


-왜 다른 업계가 아니라 온라인게임 선택했나요
“제가 공부했던 분야하고 일치했다. 저희가 마침 접하고 공부하고 바꿔갈 수 있는 것으로써 좋은 사업기회가 있었습니다.”


− なぜ違う業界ではなくオンラインゲームを選んだのでしょうか
→私が勉強した分野と一致していました。まさに接して、勉強していけるものとして、いい事業機会がありました。


-그땐 성공 예상했나요
“아직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회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 その頃は今の成功を予想していましたか?
→まだ成功したと思っていません。会社を作っている途中だと思っています。


-20대 때와 창업 환경이 달라졌는데요
“창업 인프라 달라졌습니다. 당시엔 인식 제도 지원이 없었습니다. 회사를 바라보는 시각 달라져서 맥킨지를 그만두고 사업도 할 수 있고 사업 시작하고 봐도 큰 회사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습니다. 90년대 초엔 창업환경 어려웠죠. 하지만 펀더멘털은 변한 게 크게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도움 있을 순 있지만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습니다.

− 20代の頃と起業環境が変わってきたのでは
→創業のインフラが変わってきました。当日は(??)制度の支援がありませんでした。会社を見つめる視点も変わってきて、マッキンゼーを辞めて事業をやることもできますし
、事業を初めても大きな会社と一緒に仕事する機会も増えました。90年代初頭の起業環境は大変なものでした。しかし、根本的なところは大きく変わっていないと思います。周りのサポートもあるにはありますが、昔も今も大きな違いはありません。


-창업의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했나요?
“95년부터 2012년이 됐으니 15년이 됐습니다. 20년 해보니까 회사는 3년, 10년이 지나든 여전히 어렵고 하루하루가 힘듭니다. 작년에 일도 많았고 올 초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굉장히 힘들고. 하지만 맷집이 생겨서 혼나면 극복해야지.이렇게 생각합니다.


− 起業の難しさはどう乗り越えましたか
→95年から2012年、15年すぎました。20年もやっていますが、会社は3年、10年が過ぎても未だに難しいし一日一日が大変です。去年は仕事も多かったし初頭はどんなに大変だったかわかりません。今もとても大変だし。でも、大変だったら乗り越えなきゃ、と思います。


저는 그런 생각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삼성 갈 수 있는 좋은 기회 있는데 안 가고 창업하다가 5년 뒤 다시 LG 갈 수 있을까? 없습니다. 그런 마음을 극복하는 게 어렵습니다. 굉장히 위험하지만 해보면 다른 세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私はこうも思います。この国でサムソンに行ける機会があるのに行かずに起業して、5年後にLGに行けますか?無理です。そんな気持ちを乗り越えるのは難しいです。とても危険だけど、やるなら違う世界があるだろうと思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창업초기부터 다른 시도, 다른 회사에서 안하는 일을 계속 해왔습니다. 우린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회사에 학교 같은 시스템이 있죠. 프로그래머인데 악기를 가르치거나 디자이너인데 전혀 다른 문화를 접하고 배우고 그렇게 풍성하게 가는 것이 모토입니다. 회사의 기본 펑션이라 생각하고. 이런 식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創業初期から、違う試み、違う会社がやらないことを続けてきました。私たちはコンテンツを作る会社です。会社に学校のようなシステムがあるんですよ。プログラマーに楽器を教えたり、デザイナーが全然違う文化に接して習って、そういうのをふんだんにやるのがモットーです。それが会社のベースだと思ってますし。そういう風に努力しています。


우리가 하는 산업이 15만원 10만원 경쟁하는....비용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면 다르게 갔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업계는 이게 팔리면 팔리고 아니면 아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차별화할 수 있을까만 생각합니다. 그게 우리 회사일이고 제 일입니다.”

私たちの産業が、15万ウォン、10万ウォンを争う… コストを最小限に抑えたら、違うようになる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私たちの業界は売れたら売れた、ダメならダメ、私たちはどうやったら差別化できるか、それだけを考えています。それが私たちの会社だし、私の仕事です。


-일본에서 상장돼서 거래 시작했는데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보면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에 상장할 수 있는 시장 많습니다. 게임 회사는 일본에서 상장해보자 하는 선택의 문제였습니다. 아시아에서 더 잘 팔리는 게임이고 그러면 인더스트리의 원류는 일본 게임회사들이고. 선택이었죠. 디자이너가 이탈리아에 가고 싶은 것처럼 말입니다.”

− 日本で上場したのは意味があったと思います。
→国内で見ると、コスピ・コスダックに上場するしかないと思いますが、世界には上場できる市場がたくさんあります。ゲーム会社は、日本で上場してみよう、という選択の問題でした。アジアでもっと売れるゲームで、それなら業界の源流は日本のゲーム会社たちだし。選択でしたね。デザイナーがイタリアに行きたがるような感じです。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데요, 준비해야 될 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넥슨의 경우 매출의 반이 해외에서 나온 지가 꽤 됐습니다. 작년에 70%-80% 정도는 해외매출이었습니다. 지금 해외를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저희는 96년에 처음 게임서비스를 천리안에서 시작했어요. 미국 법인이 97년이고 일본 법인이 99년에 시작했죠. 우린 특히나 한국 서비스 갖고는 굴러갈 수 없다고 초기부터 생각해서 해외진출 생각했습니다. 해외를 더 집중적으로 가야되는 업계 선택하는 분들이 꾸준히 하고 오래하면 결국은 해외에서 물건을 팔아낼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지금 메이플스토리하고 있는 미국법인이나 동경증시에 상장돼 있는 일본 법인은 가서 2-3번 다시 만든 겁니다. 계속해서 다시 두드려야 합니다. 결국은 사주는 사람이 있을 거다라고 믿고 하십시오.


− 海外市場進出に対する難易度は高いと思いますが、準備すべき点があったら教えてください。
→ネクソンの場合、売上の半分が海外からあがるようになりました。去年は70-80%程度が海外からでした。今、海外に出たがっている人たちへ、私たちは96年にゲームサービスを千里眼(?)で始めました。アメリカ法人は97年、日本法人が99年ですね。私たちは特に、韓国のサービスを海外にそのまま持ってはいけないと初期から考えながら海外進出を検討しました。海外をより集中的に攻めなければならない業界を選択した人たちは、真面目に長く続けていれば結果的には海外で売れるはず、そう考えればいいと思います。今、メイプルストーリーをやっているアメリカ法人や東京で上場している日本法人は、行って2-3回作りなおしました。続けて、また叩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結局は、買ってくれる人がいるはず、と信じてやってください。


-자금 압박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A가 있으면 B도 있고. 이런게 저희 땐 없었어요. 국내에서 실제로 벤처캐피탈 생겨서 제안서 가져가서 들어주는 게 90년대 말이었습니다. 저는 90년대 초반에 사업을 시작했어요. 당시엔 은행에서 빌리지 않으면 돈을 빌릴 데가 없었죠. 준비해서 시작하고 쌈짓돈으로 하면 집안이 망할 수도 있는데 뭐 그렇게도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큰 공장 지어서 처음부터 제품 만들어서 하려면 대출받아야 하지만 최근처럼 1인창업 웹 개발 하면 작은 규모로도 할 수 있죠.”

−資金問題はどう解決しますか?
→世界が変わりました。AがあればBもあるし。こんなのは私たちの時代にはありませんでした。国内で、実際にベンチャーキャピタルが生まれて、提案書持っていって話を聞いてくれるようになったのが90年代末でした。私は90年代初頭に事業を始めたのですが、当時は銀行でお金を借りれなければ他に借りれるところがなくて。(????????)、それもアリだと思います。大きな工場を作ってゼロから製品を作るなら資金が必要ですが、近頃のように一人で起業して何か開発するなど、小さな規模でもできますよね。


-멘토가 있다면?
“회사를 하고자 하는 분한테 질문 받아보면 막연합니다. 제 생각에 세상에 항상 정답지는 아니지만 참고자료 이런게 항상 있었던 것 같고 어떤 일을 하시든지 분명히 있습니다. 컨닝페이퍼가 있었죠. 일본의 스퀘어가 있고. 그런 알려진 회사들을 뒤져보면 의외로 자료가 있었습니다. 이런이런 행동을 하고 인센티브 시스템이 있고, 이런 규모일 때 이런 정책을 펴서 벗어나더라. 항상 비교할 수 있는 게 있고 저희가 온라인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패키지 하게 되면 역시 참고할 수 있는 게 있는 거죠. 연감 같은 것 1년에 500타이틀 가까이 됩니다. 내가 하려는 업계에서 그 규모와 비슷한 회사를 찾아보면 예상문제지를 찾아보면 헤매지 않고 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

− メンター(?)があるなら?
→会社をやろうとしている人から受ける質問は漠然としています。私が思うに、世の中に常に正解はないけど、参考になるものは常にあると思います。どんな仕事をするにしても必ずあります。カンニングペーパー。日本のスクエアがあるし。そういう知られた会社を見てみれば意外と資料があります。どう行動して、インセンティブシステムがあって、こういう規模の時はこういう政策を実施する。常に比較するものがあるし、私たちがオンラインだけをやるのではなくて違うパッケージをやるならやはり参考になるものがあるでしょう。年鑑のようなものは1年に500タイトル近くになります。自分がやろうとしている業界で、その規模と似たような会社を探してみたら、予想するような媒体を探せば、迷わず行け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넥슨의 도전정신이 예전 같지 않은 것 같은데요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혁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은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우리 회사는 밖으로 나가서 창업하는 것을 적극 지원합니다. 우리는 인하우스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회사입니다. 90%이상 인하우스에서 하니까, 오히려 밖으로 나가서 창업하는 것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밖으로 나가서 창업하는 사람이 도끼 들고 적이 돼서 나가는 게 아니라 도전하려고 가는 거거든요.

−ネクソンのチャレンジ精神は今までと違うようですが。
→どうしようもないものです。弁明はしません。革新するようにします。いい指摘はありがたく受け取ります。私たちの会社は外に出て起業することを積極的に支援します。私たちは、インハウスの比重が世界で一番高い会社です。90%がインハウスなので、むしろ外に出て起業するのを支援したいです。外で起業する人材は斧を持って敵になって出て行くのではなくチャレンジしようと行くのです。


넥슨 밖의 도전이지만 실제로는 저희가 한다고 봐주시고요. 한 번 나가서 메이플스토리 같은 경우 성공하면서 다시 우리회사로 들어왔어요. 근데 또 나갔습니다. 네오위즈인가. 결국 그 친구가 다시 회사로 와서 신규사업본부장 다시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만 특별한 게 아니라 미국에서 흔히 나오는 거죠.”

→ネクソンの外のチャレンジですが、実際は私たちがやる、と見てください。一度出て、メイプルストーリーのような場合は成功しながらまた私たちの会社に戻ってきました。そしてまた出て行った。ネオウィズ(?)なのか。結局その親友が会社に戻って新規事業本部長をやっています。私たちの会社だけが特別なのではなく、アメリカではよくあるケースです。


-힘들 때가 언제인가요?
“정말 친한 친구가 떠날 때 힘들죠. 게임 안 팔릴 때 힘들지는 않습니다. 사실 게임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 팔리는 게 너무 당연한 상품이어서 나갔는데 안 팔려서 괴로웠던 적은 없습니다. 지금 저희가 인하우스를 90% 한다고 했잖아요. 실제로 저희가 라인업이라고 준비했던 것은 30개 정도입니다. 실제로 이것을 바라보는 기댓값은 제로에요 ‘저거 잘 될 것 같애’ 하고 기대하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그 때마다 상심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 大変なのはいつですか?
→親しい友人が出て行く時はつらいです。ゲームが売れない時は辛くはありません。実際に、ゲームはそのままでいたら売れないのは当たり前で、売れないからといってつらかったことはありません。私たちはインハウスが90%だと言いましたよね。実際に私たちがラインナップだと準備したのは30程度です。実際にこれらへの期待値はゼロです。「これはうまく行くんじゃないか」と期待するとうまくいかないことが多いです。なのにそのたびに傷つくわけにもいきません。


-마지막으로 청년들에게 한 마디 해 주셨으면.
“살면서 모든 것에 이분법을 적용해서 이건 어려운 일이고 이건 안정적인 일이고.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회사를 가는 게 전통적이고 훨씬 편안한 길이다, 좋은 길이다, 그러니까 창업은 이상한 사람들이 하는 길이고 망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좋은 회사 안정적인 회사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절대 안 그럴 것 같습니다.

− 最後に、若者たちに一言するなら
→生きてて、すべてのものが二分法を適用して「これは難しい仕事」「これは安定した仕事」と思いがちですが、実際はそうではありません。会社に行くのが伝統的で、より安定した道だ。いい道だ。だから起業はおかしな人たちがやることだし失敗のリスクもある。こう思うのはよくないと思います。「いい会社、安定した会社」に勤める友人たちに聞いてみれば、絶対にそうじゃないと思います。


그런 회사 가도 문제가 있어요. 동료 마음에 안들 수 있고 심심할 수 있고. 큰 회사에 속해서 일을 할 때는 자기 결정권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거 하고 싶은데 그건 안 된다고 한다든지. 이게 위험하고 힘든 일이고 저건 안정적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렇게 살아가는 방법이 있다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는 다른 무엇보다 내 결정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게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해보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수 있죠. 잘 판단하시고 후회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そういう会社に行っても、問題はあります。同僚が気に入らないかもしれないし、退屈するかもしれないし。大きな会社に所属して働く時は決定権がないかもしれません。これをやりたいのに駄目だと言われるとか。これはリスクあるし大変だし、あれは安定している、と考えるのではなく。こういう生き方もあると考えればいいと思います。会社は他の何よりも、自分の決定で何かをできるためのものです。それが人を幸せにします。やりたいことをできるし、自分が正しいと思うことをできます。よく判断して後悔しないよう祈り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ここまで===

まとめると、「固定概念にとらわれず、己が信じる道を行け」ってことですかね。


韓国語から日本語にしてみて思ったのは、「韓国語は、英語、外来語もすべて韓国語で表記されるから読みづらい」ですね〜。日本語って、カタカナがあるじゃないですか。カタカナだと「英語」とか「外国語」とかってのがすぐわかる。本当に便利。
慣れの問題かもしれませんが。

そうそう、証券取引所のことを「거래소」というのは初めて知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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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年11月28日木曜日

(3)各国放浪記 〜ハンガリー・ブダペスト二日目〜

夜景を堪能したので、翌日は「温泉」「リストゆかりの場所」がメイン。

は〜〜〜温泉が恋しくてわざわざこの写真を一番に持って来ちゃった。



ゲストハウスに大きな荷物を預かってもらい、まずは西駅界隈をブラブラ。
正式名称が「西駅」です。エッフェル塔で有名な「ギュスターヴ・エッフェル」さんの設計。







駅舎。
西駅からは、スロヴァキアを抜けてチェコのブジェツラフ、ブルノなどへ向かう国際列車が発着するし、ウクライナ方面へ向かう列車も発着する。
いつか、ヨーロッパを電車でのんびり縦断(横断?)したいなぁ。




駅のすぐ近くのマック。やたらオシャレ。「世界一美しいマクドナルド」と言われてるってウィキペディア先生が言ってた。





聖イシュトバーン大聖堂にやってきた。
聖遺物箱に収められている右手のミイラの主、ハンガリー王国の初代国王イシュトヴァーン1世にちなんで名づけられた、らしい。

海外旅行行くと、教会は外せない。なんとなく。




なんだろう、その土地ならではの色や雰囲気が出るから、かな?







どうやら上に登ったらしい。全然覚えてなかった。
ウィキペディア先生によると、「ハンガリー国会議事堂と並んで、ブダペストで最も高い建造物である。」とのこと。ってことは地球の歩き方にも書いてあったんじゃないかな。










確かこの中に、イシュバートンさんの手があったような…(記憶あいまい)




あれ、こっちだったっけ?(あいまい)





ひと通り満喫し、リストゆかりの地に向かう。

ウィキペディア先生によると:
フランツ・リストは、ハンガリーに生まれ、ドイツやオーストリアなどヨーロッパ各国で活躍したピアニスト・作曲家。
リストは超絶的な技巧を持つ当時最高のピアニストで「ピアノの魔術師」と呼ばれた。演奏技術と初見に関しては、どんな曲でも初見で弾きこなしたと言われ、彼の死後100年以上経っている現在においても、いまだに彼を超えるピアニストは現れていないと言われている。その技巧と音楽性からピアニストとして活躍した時代には「指が6本あ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噂がまともに信じられていた。


ほら、リストの香りがぷんぷんします。





そして到着。
リスト・フェレンツ記念博物館。
彼はここでピアノを教えていたらしい。

この建物、音楽のレッスンをやっているようで、壁の向こうからピアノの音色と歌声が聴こえてきました。いいなぁこの雰囲気。




弾きたい…!!!




弾きたい…!!





凍える体をなだめて、セーチェーニ温泉に向かう。んで冒頭の写真アゲイン。




ブダペストは、ローマ時代にまで遡る温泉文化を持っているようで、深部から湧き上がるミネラルたっぷりの温泉はブダペストの特徴とか。
水着なんか持ってないのでしょぼ〜い水着をレンタルして、しっぽり湯につかった。
お湯の温度…たぶん40度ないんじゃないかな?外がクッソ寒いから、外歩くのが辛かった。



観光の〆は、シナゴーグ。
※シナゴーグとは、ギリシャ語のシュナゴゲー(集会所)に由来するユダヤ教の会堂。

来るのが遅くて、中に入れなかった。この旅イチの後悔。













近所のレストランで夜ご飯を食べて、空港に向かった。




目指すは…




ローマ!
ハンガリーのLCC、WIZZ Airを使っての移動。
ブダペストから、ローマ・フィウミチーノ空港までおよそ2時間弱の旅です。




続きはおいお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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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年11月27日水曜日

(2)各国放浪記 〜ハンガリー・ブダペスト初日〜

ここに書いた通り、2013年の2月下旬にハンガリーとイタリアをブラブラしてきました。
このエントリでは、ブダペストの初日をご紹介。


これはドナウ川の有名な鎖橋より南、エルジェーベト橋にて。ものすごく寒かった!!




ロンドンのスタンステッドからブダペストへ。
スタンステッドは以前オランダ行くのに使ったことがあるので、その記憶を頼りに友人宅からバスに乗り、空港でも無事チェックイン。
飛行機は、LCCのRYAN AIRを使いました。早めにチケット予約したので、4000円くらいだったかな。機体の「Bye Bye EasyJet」がいい味出してます。





久々の一人旅、しかも寒い(2月で極寒)のでやたらと心細い。
空港から宿(ゲストハウス)は、シャトルバスを使いました。

マクドナルドがある!と思って激写。
なんとな〜く、ハンガリーは社会主義なかほりがするのかと思っていましたが、アメリカ資本主義の象徴(勝手に思ってるだけ)のようなマクドナルドがあることで、なぜかホッとする私。




宿はアンダンテホステルという、日本人経営のゲストハウス。
たぶんこの並びのどこかにある。こういう町並みや建物、東ヨーロッパ的なのかな。ロンドンやパリとは違った趣。




ゲストハウスの中庭。おんぼろに見えるんだけど、建物の中は実は普通。
ゲストハウスと言っても、私が泊まったのはシングルルーム。1泊27ユーロでした。




さて、荷物を置いてさっそく観光です。
ブダペストと言っても、ドナウ川界隈の夜景とリストくらいしか知識がないので、基本的にガイドブックまかせです。

地下鉄に乗りたかったんだけど、駅がどこかわからないので、ドナウ川まで2kmちょい歩いた…


View Larger Map


道中、こんなのを見かけたり…
(絶対に使いたくはない…というかあいてなかった)




この荘厳な建物は…
1884年9月にパリ、ウィーン、ドレスデンに匹敵するものとしてハンガリーの偉大な建築家Miklos YBLによって建てられ、第二次世界大戦の戦禍を免れ100年以上の歴史を持つオペラ座。




あーなんか、こういう銅像、社会主義っぽい(偏見)。




たぶん歴史上の偉い人の銅像。



キター!
ドナウ川と、国立美術館!!
ウィキペディア先生によると:
1957年に設立された、ハンガリーの国立美術館であり、首都ブダペストのブダ地区にあるブダ城内に位置している。その収蔵する分野は、ハンガリー美術全体に及び、19世紀から20世紀にかけてパリ等の西欧で活躍したハンガリー美術家の物も多く含まれている。






有名な、セーチェニー鎖橋。



夜にはどんな景色になるのか楽しみです。



上の美術館には、ケーブルカーで行くのが便利。
ケーブルカーは、ヨーロッパで2番目か3番目に古いらしい。
第二次世界大戦の時に爆撃されて、1986年まで再開されなかったとか。

ケーブルカー登った後、丘(?)から見た、ペスト側の写真。
ちなみにブダペストという名前は、西岸のブダとオーブダ、東岸のペストが合併してから、だそうです。



ひと通り美術館を見てから、マーチャーシュ聖堂。
クローズする15分前にチケット買おうとしたら「今日はもう終わりよ」って言われたんだけど、「このためにはるばる日本から来たの〜」と泣きそうな顔して訴えたらチケット売ってくれた。

ウィキペディア先生によると:
ハンガリーの首都ブダペスト、ブダ城地区の中心にある教会である。正式名称は「聖母マリア聖堂」。教会の伝承によると、元々は1015年に建造されたとある。
今日ある建造物は、14世紀後半に華麗な後期ゴシック様式で建造されたものであり、19世紀後半に広範囲にわたって修復された。旧ブダ地区では、2番目に大きな教会であった。



この色使い、西ヨーロッパにはないよね(想像)。
いいわ〜東ヨーロッパだわ〜(想像)。




中を見て出てきたら、すでに薄暗くなっていた。







この後、ブダ城の逆側に向かって降りて、丘を時計回りするような感じで遠回りして、なぜか地下鉄に乗ってまたドナウ川のペスト側に戻ることになる。
なぜだ…

ちなみにブダペストの地下鉄は、ロンドンに次いで世界で2番めの古さ。
ロンドンの地下鉄と違い、埃っぽい色。掃除してないのかな…




その割には、駅は綺麗だった。





そして待ちに待った、ブダペスト・ドナウ川の夜景!!
この時ほど、iPhoneしか持っていないことを後悔した日はない!!










ちなみに2月のハンガリーは、とにかく寒かった。
ロングのダウンを着て、マフラーで顔半分隠しても、すごく寒かった。
エルジェーベド橋まで歩いて、そこからブダ側にも行ってみようかと思ったけど、あまりに心細かったので辞めた。


この後、地下鉄と路面電車に乗って宿の近くまで戻り、
ハンガリーと言えばワイン(トカイ)とフォアグラでしょ、ってことで、両方楽しめるお店をガイドブック先生に教えてもらいました。
は〜、トカイまた飲みたい。もう味覚えてないけど。




フォアグラのチャーハン?みたいな感じで、私たちが思っているような「フォアグラ的貴重さ」がみじんも感じられないwww




名前忘れたけど、たぶんガチョウのお肉のなんとか。




写真に応じてもらいました♡



散々歩いたので、食後、宿に戻って爆睡でした。翌日の観光は次のエントリに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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